□ 칭다오시는 올해 실물보장과 보조금지원 등을 통해 주택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힘.

- 칭다오시는 시장의 계층별 수요를 만족과 정부의 기본보장을 위한 주택공급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물보장과 보조금지원을 통해 조건에 부합하는 도시 호적 가정, 시민, 인재의 주택난 문제를 해결할 계획임. 

- 구체적으로는 공공임대 주택과 인재아파트 등 임대형 및 재산권형 보장성주택을 5만 채 이상 공급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1만 5,000 가구에 주택 임차료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임. 

- 이를 통해 2017년 내 6,000 가구의 주택보장업무 완성하고, 2020년까지 도시 상주인구 주택보장비율을 23% 이상 달성할 계획임. 

- 아울러 판자촌, 농촌 붕괴위험 주택, 노후지역,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개조 등에 주력하여 올해 안에 4만 8,000채의 주택을 개·보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