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외교부, 북한과 정상적인 경제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표명해.

- 2017년 4월 18일,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열병식 관련 사진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견인한 차량이 중국제라는 의문 제기에 대해, “이전에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중국은 북한과 정상적인 경제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또한, 유엔 회원국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적 책임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반박함. 

- 최근 공개된 북한 미사일 차량의 대부분이 중국산 트럭이며 중국 업체의 물품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루캉은 “‘이중용도’에 대한 허용 범위와 금지 범위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안보리 결의안에 금지 범위로 규정되어 있다면 중국은 그에 엄격히 따를 것,”이라며, “중국 또한 투명한 리스트 관리를 바탕으로 수출 정책을 세우고 있으므로 이러한 점에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