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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广州), 2017년 1분기 대외무역 수출입 31.9%↑
2017-04-21
□ 최근 광저우시 상무위원회는 2017년 1분기 대외무역 수출입 현황을 발표함.
- 발표에 따르면, 광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427억 8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그중 수출액은 1485억 9000만 위안으로 31%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941억 9000만 위안으로 33.2% 증가해 수출입 총액, 수출액, 수입액이 모두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 광저우는 건설시장의 조달무역 방식의 시범도시이자 해외상거래 종합시범구, 서비스무역 혁신발전시범지, 난샤(南沙)자유무역시범구 등 국가급 대외무역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도시로서, 시범정책을 구체화하고, 대외무역 성장의 신동력을 육성에 주력하고 있음.
- 전문가들은 국제정세가 여전히 복잡한 상황에서 광저우시가 대외무역시장으로서 다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왔으며, △대외무역 성장 신동력 육성, △전통무역 전환의 가속화, △발전기반 구축 등에 있어 점진적으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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