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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中 1분기 경제 현황 호평
2017-04-24
□ 중국이 발표한 2017년 1분기 경제지표에 대해 해외 언론들이 연달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음.
- 미국 윌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경제학자들의 예측보다 높았다며 현재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평가함.
- 호주 귬융평론보는, 중국의 1분기 경제의 기대 이상 성장해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을 위한 시작이 좋았다고 평가함.
- 또한 중국이 슝안신구(雄安新区) 개발을 시작함에 따라 거대 규모의 인프라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이는 향후 몇 년간 중국 경제의 안정적 발전에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 언론 편집장 세르반노프는, 중국 정부가 효과적인 경제정책을 실시했으며, 경제 분야에서 심도 있는 개혁을 단행해 국내외 시장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검증된 정책을 마련했다고 평가함.
- 이어 중국이 미래 발전에 대한 신뢰를 얻는 다면, 중국 경제는 빠른 발전을 지속할 것이라 믿는다는 입장을 표명함.
- 싱가포르 연합조간신문은,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이 기대 이상으로 오전되고 여러 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중국의 올해 GDP 성장은 6.5% 안팎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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