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상하이, 2017년 1분기 GDP 전년 대비 6.8%↑

2017-04-24

□ 4월 19일 상하이 통계국은 2017년 1분기 상하이 GDP는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0.1포인트% 상승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신축 분양 주택의 판매면적은 32.6% 감소하여, 부동산업의 부가가치가 16.1% 하락하였는데, 이는 시 정부의 부동산 거래 억제정책의 실시로 부동산 거래량은 줄고, 가격은 평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에 따른 것임. 

 

- 부동산업을 제외한 다른 분야는 오히려 성장세를 보였는데, 공업부가가치는 6%증가하였으며, 6대 중요 업종 공업의 총생산량은 10.5% 증가하여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추세를 보임. 

 

- 전략적 신흥제조업의 총생산량은 6.5% 증가하였으며,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 29.3%, 차세대 정보기술은 14.8%, 고급 장비산업은 4.6% 증가함. 

 

- 상하이 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 GDP는 6.8%를 보였다며, 상하이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정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강조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