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외교부,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의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에 대한 언론 성명을 제재한데 대해 “중국은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왔다”고 발표해.

- 2017년 4월 20일, 루캉(陆慷)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언론 성명에 제재를 가한 것에 대해 중국은 안보리와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안보리에는 안보리만이 제의 규칙과 문제 처리 방식이 있다,”며, “이 규칙에는 실질적으로 비공개인 비공식 논의도 포함된다,”고 언급함. 

- 한반도 문제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내가 알기론 안보리 회원들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발생한 문제에 대해 담화를 발표할 것인지를 논의 하고 있다,”며, “내가 언급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은 안보리 회원국들과 결속하고 한 목소리를 내왔다는 것과, 안보리가 한반도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