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Home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27개 성(省) 2017년 1분기 GDP 성장률 발표
2017-04-27
□ 최근 중국 27개 성(省)이 2017년 1분기 GDP성장률을 발표함.
- 발표에 따르면, 22개 지역의 GDP 성장률이 1분기 전국 GDP 성장률(6.9%)보다 높았으며, 그중 GDP 성장률이 8% 이상인 지역은 14곳임.
- 시짱(西藏)의 GDP 성장률이 11%로 가장 높았으며, 충칭(重庆)과 구이저우(贵州)가 각각 10.5%, 10.2%로 그 뒤를 이음.
- GDP 성장률 상위 10개 지역의 분포를 살펴보면, 동부(东部)지역인 푸젠(福建)、하이난(海南)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모두 중서부(中西部)도시로 나타나 여전히 서고동저(西高东低) 현상이 뚜렷함.
- 특히, 1분기 동북 3성(东北三省) 중 랴오닝(辽宁)과 헤이룽장(黑龙江)의 경제 회복세가 나타남.
- 랴오닝(辽宁)은 2.4%를 기록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으며, 헤이룽장(黑龙江)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6.1%를 기록함.
이전글 | 홍콩, 2017년 평균 임금 3.9%↑ | 2017-04-27 |
---|---|---|
다음글 | 외교부, 아프카니스탄 폭력 충돌 희생자들에게 위로 전해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