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외교부, 인도네시아에 나포된 중국 선원들의 신병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 주길 바란다고 표명해.

- 2017년 4월 26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가 나포된 중국 국적의 선박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협조하고, 중국 선원의 신병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 주길 바란다고 표명함. 

- 지난 4월 20일, 인도네시아 해군은 리아우주 부근 해역에서 해저 난파선 탐사 등 위법 행위를 한 중국 국적의 “촨홍(川宏)68”호 선박을 나포했고, 이에 대해 17명의 중국 선원을 포함한 20명의 선원을 추포한 상태라고 발표함.  

- 겅솽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주(驻)인도네시아 중국 대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촨홍 68호는 말레이시아에서 임대한 선박으로, 계약서 상 말레이시아에서 지정한 해역에서 해당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명함. 

- 또한, “중국 측은 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와 협조하여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 선원의 신병안전을 보장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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