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가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하라는 유엔의 요구에 대해 입장을 내놓음.

- 유엔(UN) 북한 인권문제 특별보고관이 중국에서 강제북송되는 탈북자에 대한 우려를 밝히며 탈북자 강제북송 즉각 중단을 촉구함.

- 이에 중국 외교부는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들어온 북한인은 난민이 아니라 중국 법률을 위반한 사람,”이라며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북한인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중국법,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적절히 처리해왔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