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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태국 고속철, 아세안 발전을 위한 통로”
2017-07-27
□ 지난 25일, 중국 외교부가 중국-태국 고속철 프로젝트에 대한 중국 입장을 밝힘.
- 중국 외교부는 “한 가족과도 같은 중국과 태국은 줄곧 호혜협력의 원칙 하에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며 “이번 중국-태국 고속철 프로젝트 또한 그 일환이자 ‘일대일로(一带一路)’의 중요한 부분으로 양국의 경제·사회 발전뿐 아니라 범아시아 철도망 건설과 아세안 발전을 위한 통로,”라고 설명함.
- 이어 “프로젝트가 조기에 합의되길 바란다,”며 “태국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양국 국민의 이익 증대를 실현시키길 희망한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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