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중국 국방부가 미국 정찰기의 동중국해 상공 초근접 정찰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함. 

- 런궈창(任国强)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23일 미국 정찰기가 동중국해 상공에서 초근접 정찰을 하여 중국 공군이 합법적으로 대처했다,”며 “미군의 근접 정찰은 중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중미 양국의 군사 안전과 조종사의 생명을 위협하여 돌발적 사건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함.

- 또 “미국은 위험하고 비(非) 전문적이며 비(非) 우호적인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중미 군사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