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광시(广西)성 난닝(南宁)시에서 ‘아세안+한중일 일대일로 취업세미나’가 개막함.

- 세미나에는 각국 취업·고용과 관련된 정부 관료와 전문가가 참여해 일대일로 구상을 바탕으로 고용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전 세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두고 머리를 맞댐.

- 장이전(张义珍) 중국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차관)은 작년 중국의 인적자원 지원 기관 설립에 관한 성과와 함께, 지난 5월 개최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급 포럼에서 중국 정부가 관련국과 270개가 넘는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각국의 경제발전을 이루고 대량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소개함. 

- 세미나에 참석한 필리핀 노동고용부 부국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심각한 취업난과 청년 실업 문제를 겪고 있는 필리핀으로서는 중국의 사례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