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무분별한 기업상장 허용은 없을 것이며, 자본시장 질서 확립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함. 

- 최근 열린 전국금융업무회의에서 기업의 직접 자금조달을 우선순위로 삼겠다는 방침이 제시되자, 시장에서 IPO를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됨.

- 이에 대해 증감회는 직접 자금조달이 IPO의 문턱을 낮춘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상장 단계부터 기업의 건전성을 엄격히 심사하여 부실 상장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