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베이징시의 서비스업 추가 개방 시범지역 성과가 발표됨. 

- 지난 2015년 5월, 베이징시는 국무원으로부터 서비스업 추가 개방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음.

- 이에 대해 베이징시는 △서비스업 지역내총생산(GRDP)의 80% 차지, △서비스업 수출입 규모 전국의 18.8% 차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 지역에 20여 곳의 서비스업 아웃소싱 지점 개설, △수도 기능에 부합하는 서비스 산업 발전 활력 강화, △서비스 무역 편의화를 위한 체계 마련, △시장 규범화를 위한 모니터링 체제 조성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