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안후이(安徽)성 정부는 1~3분기 지역 경제 현황을 발표함.

- 안후이성의 1~3분기 GDP는 전년보다 8.7% 증가한 1조 7,132억 위안으로 집계됐으며, 1차 산업은 2.8% 늘어난 1,502억 4,000만 위안, 2차 산업은 8.1% 늘어난 8,337억 5,000만 위안, 3차 산업은 10.8% 늘어난 7,292억 1,000만 위안을 기록함.

-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보다 11.5% 늘어난 1조 9,706억 5,000만 위안으로 전국 수치에 비해 3.3%p 높은 것으로 나타남. 부동산개발투자는 전년보다 3.3% 늘어난 3,379억 3,000만 위안으로 증가폭은 상반기 대비 5.4%p 하락함.

- 1인당 가처분 소득은 도시의 경우 전년보다 8.4% 늘어난 2만 1,786위안으로 물가 요인을 제외한 실질성장률 6.6%를 기록했으며, 농촌의 경우 8.8% 늘어난 8,921위안으로 실질성장률 7.1%를 기록함.

-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보다 1.7% 상승하며 작년 동기 대비 0.3%p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