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상(招商)은행 PB팀은 베인캐피털과 「2017 중국 개인자산 보고」를 발표함.

-  2016년 중국의 고액자산가는 158만 명으로, 2006년 18만 명에 비해 11년 새 8배 넘게 급증함. 이 가운데 투자 가능한 자산이 1억 위안을 넘는 자산가는 12만 명에 달했으며, 올해 고액자산가는 18% 증가한 18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지역별로는 광둥, 베이징, 상하이, 저장, 장쑤 등 5개 성(省)의 고액자산가가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또 이들 중 41%는 창업주, 29%는 고액연봉자, 10%는 가족기업 승계자, 5%는 전문 투자자, 14%는 전업주부·운동선수·배우·화가 등 기타 사회 명망가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