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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험감독관리위원회, “빈곤퇴치 위한 지원책 마련해야”
2017-09-05
□ 보험감독관리위원회(保监会)는 대표적인 빈곤층(저소득층) 밀집 지역인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우란차부(乌兰察布)시에서 ‘보험업의 빈곤퇴치 추진 지도팀 전체회의’를 개최함.
- 천원후이(陈文辉) 부주석(부위원장)은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후 정부 당국은 빈곤퇴치를 국가적 주요 과제로 인식해 왔다,”며 시진핑 주석도 빈곤퇴치 문제 해결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고 전함.
- 보험업계는 허베이(河北)성 푸핑(阜平)현의 ‘보험업이 먼저 나서는 금융을 통한 빈곤퇴치(金融扶贫，保险先行)’, 닝샤(宁夏)후이(回)족자치구의 ‘빈곤퇴치보험(脱贫保)’, 허난(河南)성 란카오(兰考)현의 ‘무위험 빈곤퇴치(脱贫路上零风险)’ 등 빈곤퇴치를 위한 여러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며 사회 각계와 정부 지도층의 찬사를 받아옴.
- 보험업은 앞으로도 빈곤층 밀집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보험업만의 특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더 많은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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