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최대 규모의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가 핀란드 시장까지 진출하여 핀란드 최대 백화점인 스톡만에서도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됨.

- 알리페이는 헬싱키 중심가에 위치한 스톡만 플래그십 스토어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점차 핀란드 내 모든 스톡만 백화점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것이며, 추후 발트해 국가에 위치한 지점까지 확장할 예정임.

- 스톡만 백화점 측은 “알리페이는 단순히 지불 방식을 넘어선 신세대 쇼핑을 의미한다,”며 “헬싱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지점을 시작으로 핀란드 전역에서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스톡만 백화점의 주요 고객으로 부상함에 따라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