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창 총리는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양국 무역의 균형적 발전을 강조함.

- 리커창 총리는 “신흥국이자 개발도상국인 중국과 브라질은 자국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어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했다,”며 양국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 이어 “양국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도 무역구조를 최적화시켜 양국 무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함.

-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농업 항공 에너지 자원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투자 확대, △ 관광 스포츠 등 인적 교류 증진 등을 바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