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시교통위원회 관계자는 공유자전거 운영 상황에 대한 의견을 밝힘. 

- 베이징시교통위원회 관계자는 “공유자전거는 매우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주정차 질서나 운행 안전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운영업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어 “앞으로는 기술적 수단을 통해 ‘전자 펜스’ 설치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베이징에는 160만 대의 공유자전거가 이용되고 있고, 운영업체도 13곳에 달해 일정 수준 제한할 필요성이 있다,”며 “대중교통 전용도로 지정을 검토 중이고 일부 연결되지 않는 전용도로간 연결 작업을 진행하고, 300만여 개의 주정차 위치 데이터도 하나로 통합해 공유 관리 수준을 한층 향상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