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제9회 인베스트 베이징(Invest Beijing) 투자상담회가 ‘최적의 베이징 기업환경과 첨단산업 발전 촉진’을 주제로 베이징에서 개최됨.

- 상담회에는 글로벌 기업, 민간 대기업, 타 지역의 주(駐)베이징 상회 등 700여 곳의 기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51억 8,000만 위안 규모에 달하는 15개의 중대형 투자사업 계약이 현장에서 체결되었으며, 이 가운데 혁신형 본부 설립 사업 4개, 첨단기술산업 관련 사업은 5개가 포함됨.

- 전년 대비 계약 체결이 증가한 분야는 혁신형 본부 설립 사업, 첨단기술산업 관련 사업, 고효율 생산 서비스업,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산업 등 베이징의 공급 부문 구조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