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시진핑 주석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선상으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함.

-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지지하고, 핵비확산체제(NPT)를 수호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이미 증명된 바와 같이 북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방법으로만 해결이 가능하다,”며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강조함.

- 메르켈 총리는 북핵 문제의 정치적·평화적 해결을 지지하고, 관련 국가의 대화 재개에도 찬성한다고 말함. 또한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조속히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