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유선상으로 북핵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함.

- 시진핑은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고, 핵확산 금지조약을 수호하며,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도모하길 원한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한반도 정세완화 및 대화협상 재개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함.

- 이에 마크롱은 프랑스 역시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한반도 핵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과 함께 협력하여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