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민용항공국(民用航空局)은 민간항공 인프라 건설 추진 가속화 업무회의를 개최함.

- 펑정린(冯正霖) 민용항공국 당 서기 겸 국장은 “최근 5년 간 민간항공 인프라 건설에 많은 자원이 투입되었으며, 관련 시설들의 개선으로 인해 경쟁력이 향상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그러나 민간항공의 지속적인 발전을 제약하는 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 따라서 기본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산업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함. 

- 또한, 민간항공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허브·지역 허브·중소 허브·일반 비행장 등 여러 차원의 기능 구분, △안전하고 넉넉하며 효율적인 비행장 이용, △기초과학 연구·기술응용 및 상업화·혁신 인재 육성이 통합된 산업 체계 조성, △13차 5개년 계획(2016~2020년) 말까지 획기적인 경쟁력 상승과 자원 효율 제고, 수용력 확대 및 기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등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