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자동차전문포털 방득망(方得网)과 중국교통신문(中国交通报社), 사회과학원(社会科学文)은 「여객버스 청서: 중국 여객버스산업 발전보고(2016~2017)」을 발간함.

- 향후 중국의 신에너지 여객버스 산업 정책은 현행 보조금 위주의 ‘수요형 정책’이 점차 사라지고, 법규 확립을 기초로 한 ‘환경형 정책’과 기술지원을 중심으로 한 ‘공급형 정책’이 주요 추세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작년에는 비야디(BYD)가 신에너지 여객버스만으로 전통·신에너지 여객버스를 병행 생산하는 기업을 제치고 시장 판매량 4위로 올라서는 등 여객버스 업계의 재편이 일어난 점이 눈에 띔. 

- 「청서」는 앞으로 새로운 기술과 업체가 속속 신에너지 여객버스 산업에 뛰어들고 기업 간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지며 이러한 추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체 부품생산, △공유를 통한 비용 절감, △규모의 경제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비용 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내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