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중국 상무부는 EU의 중국산 전기자전거 덤핑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함.

- 상무부 구역구제조사국(贸易救济调查局) 국장 왕허쥔(王贺军)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관련하여 중국과 유럽 양측 전기자전거 업계는 상호간 광범위하게 협력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덤핑조사를 개시하는 것은 기후변화를 위한 노력과 소비자의 이익에 위배되는 것이다,”라며 “세계 기후변화 문제를 대응하는 데 있어 중국과 유럽의 입장과 목표가 같은 만큼 EU가 중국산 전기자전거 덤핑조사에 신중하길 바란다,”고 함.  

- “EU는 이미 24년간 중국산 자전거에 대해 반덤핑 조치를 시행했고 소비자의 엄청난 희생을 대가로 EU 자전거 업계를 보호 했다,”며 EU에 중국산 자전거에 대한 덤핑 조치 중단을 촉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