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구이저우(贵州)성은 ‘세금감면·비용절감(减税降费)’과 ‘비용 대신 세금(清费立税)’ 정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기업의 세금부담을 완화하고, 조세법률주의를 실현함.

- 2013년 8월~2016년 5월 구이저우성이 교통운수업, 일부 현대서비스업, 철도운수업, 우정업, 정보통신업, 건축업, 부동산업, 금융업, 생활서비스업 등을 영개증(营改增·영업세의 증치세 전환)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영개증 정책을 전면 실시하고, 올해 7월부터는 증치세의 13% 세율 적용을 취소하는 등 대대적인 감세정책을 실시한 결과, 2013년 8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약 133억 위안의 감세효과가 나타타 37만 5,000만 납세자가 혜택을 봄. 

- 또한 2013년 이후 행정사업성 비용이 112항목에서 7개 항목으로 93.75% 줄었으며, 사회와 기업의 비용부담이 23억 위안 감소해 구이저우성이 중국에서 행정사업성 비용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