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둥닷컴과 알리바바는 최근 부동산 거래 플렛폼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음.

- 최근 징둥닷컴은 베이징시 주택건설위원회의 ‘베이징 주택 임대 감독관리 플렛폼 기술 협력 프로젝트’의 협력사로 선정됨. 

- 이 외에도 징둥은 지난 8월부터 베이징 둥관(东莞) 등을 포함한 전국 15개 도시에서 390만㎡의 토지를 구입하기 시작해 9월에는 부동산 전자상거래 업무를 개시할 것을 발표함. 관계자에 따르면 징둥은 부동산 서비스업자로서 직접적인 부동산 개발이 아닌  부동산 전자상거래상으로써 업무를 확장할 것임.  

- 알리바바는 일찍이 2006년부터 중고 부동산 정보 플렛폼을 개설하여 운영함. 초기엔 큰 성과를 얻지 못했지만 부동산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현재 ‘타오바오 부동산’ 플렛폼엔 전국 2,800개 도시에서 매일 30만 개의 부동산 정보가 업데이트 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