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베이징통계국은 베이징시의 2017년 1~3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함. 

- 올 1~3분기 베이징시 GDP는 1조 9569억 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하여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42,641위안으로 9.2% 증가하였으며, 정부 공급 저가주택(保障房)의 건축면적은 3,792만 4,000㎡로 전 세계 주택 신축 면적의 33%를 차지하는 등 베이징시 경제가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음.

- 그 밖에 하이테크제조업의 기여율이 50%를 기록해 경제구조가 최적화되었으며, 인터넷 서비스업의 매출이 28.7% 증가하여 혁신적 성장이 두드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