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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진지 전 지역, 연말부터 교통카드 하나로 통행 가능
2017-10-26
□ 베이징(北京)시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 협동발전계획 요강」과 교통운수부(交通运输部)의 원카드(一卡通) 교통수단 상호 연계 지침에 따른 징진지 지역의 대중교통 인프라 조성 진행상황을 전함.
- 지난 2015년 완료된 징진지 지역 교통통합 시스템 1기 인프라 건설과 2016년부터 진행된 2기 구축 작업 결과, 올해 9월까지 징진지 지역을 한 지역처럼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는 통합교통카드는 총 81만 1,800장 넘게 발행됨.
- 베이징시 교통 당국은 교통망과 요금징수시스템(Auto Fare Collection, AFC) 테스트 및 개선 작업에 한창이며, 올해 12월 말까지 징진지 모든 지역에서 원카드 상호 연동 시스템이 개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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