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부(商务部)는 테슬라와 상하이(上海)시 간 공장건설 협의를 확인하며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힘.

- 지난 2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미 상하이시 정부와 자유무역구에 공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함. 공장 완공 후에도 테슬라는 여전히 25%의 수입관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회사에 대해 완전한 경영지배권을 갖게 되고 생산비와 운송비를 낮출 수 있음. 

- 상무부는 “첨단기술,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전략형 신흥산업을 위시한 외국인 투자자의 중국 투자를 언제나 환영한다,”며, 19차 당대회 정신에 따라 시장의 진입문턱을 대폭 낮추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