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阿里巴巴) 계열 여행사 페이주(飞猪)는 최근 ‘온라인 비자센터’ 서비스를 개시함.

- 온라인 비자센터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여러 나라의 비자발급 수속을 밟을 수 있는 플랫폼임. 

- 비자센터를 통해 OCR 인식기술로 서류양식을 빠르게 작성하거나 비자용 사진을 찍고, 발급절차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지문을 여러 번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전체적으로 길고 복잡한 비자발급 절차를 크게 간소화함. 

- 비자센터는 각국 대사관이나 영사관과 공식 협력하고 있음.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일본은 이미 비자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솅겐조약 체결국인 라트비아도 협력의사를 밝힌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