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신에너지차 생산업체가 배터리 재활용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언급함.

- 지난 2일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고체폐기물 환경오염 방지법(고폐법)’ 분과심의 과정에서 인민대표들은 “현재 중국 전기차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비롯해 3원계 배터리(니켈·코발트·망간을 소재로 사용하는 배터리), 소량의 티탄산리튬, 코발트산리튬, 망간산리튬 모두 대량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다,”고 지적함. 

- 이에 같은 날 진행된 고폐법 심사보고 특별질의에서 먀오웨이(苗圩) 공신부 부장(장관)은 '생산자 책임 연장제도'를 통해 자동차를 파는 생산자가 배터리의 회수와 재활용을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