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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0여 개 도시서 주택임대정책 발표
2017-11-14
□ 중국 부동산 중개업체 중위안부동산(中原地产·Centaline Property Agency)은 전국 50여 개 도시에서 새로운 주택임대정책을 발표했다고 전함.
- 이 가운데 국가지정 주택임대 시범도시 12곳이 포함됐으며, 각 지역은 주택임대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금융 등 지원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선양(沈阳), 허페이(合肥), 샤먼(厦门), 정저우(郑州),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등은 개발업체의 신규 분양주택(商品房) 예판 허가기준을 완화하고 전문 임대기업을 육성하거나 리츠(REITs) 시범사업 등의 정책을 내놓고 있음.
- 한편, 부동산 개발업체는 기존 부동산 개발·분양사업 위주에서 분양·임대로 사업을 확장하는 추세이며, 특히 일부 중장기 보유분 주택을 임대시장에 내놓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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