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는 최근 시진핑 주석이 APEC 정상회의에서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건설에 대한 입장을 밝힘.

-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다낭선언’을 채택하고, △ 아태자유무역지대 건설 △ 지역경제협력 구축 △ 평화·안정·활력·공존·번영을 위한 운명공동체 구축 관련 의견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함.

- 이어 “아태자유무역지대 건설은 지역 경제통합의 핵심이자 개방형 아태경제 발전과 아태 운명공동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길이며, 각국 공동의 이익과 장기적 발전에 필요한 것,”이라며, “APEC 회원국들과 각 방면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