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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중국, 스마트제조 강국으로 변모”
2017-11-15
□ 중국 경제전문가는 중국의 제조업이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 중국이 기존 제조 대국(大國)에서 스마트 제조 강국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함.
- 훠젠궈(霍建国)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소 부회장은 최근 중국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독일·이탈리아·미국 등 지역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잇따르는 등 중국의 제조업이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함.
- 특히, 중국 경제가 신창타이(新常态·New Normal) 시대에 진입한 이후 중국의 제품 기술 및 제조 능력이 현저히 향상되었고, 동시에 수많은 제조업 및 하이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기존 ‘중국제조’(中国制造)에서 ‘스마트제조’(中国智造)로 변모하고 있다고 분석함.
- 이러한 변화의 배경은 △ 개혁개방 확대 △ 수출입 융합 발전 △ 내수시장 개혁에 따른 민영기업 활력 제고 △ 하이테크 기업의 지속적 발전 △ 인터넷 기술 보급 및 응용 등을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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