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은 중국의 초청으로 오는 16~22일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임.

-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바렐라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을 공개하며 이번 방문이 중국-파나마 우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함.

- 더불어 화(华) 대변인은 중국과 파나마가 지난 6월 수교한 이래 거둔 성과를 강조하며, 중국은 파나마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바렐라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 상호 이해 증진 △ 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 양국의 공동 발전 등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