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잇따른 개방형 경제 발전 방침에 아태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음.

- 시진핑 주석은 지난 19차 당대회에서 "더 높은 차원의 개방형 경제 발전과 전면적 개방이라는 새로운 구도 형성,"을 강조한 바 있음. 아울러 "중국의 개방을 향한 문은 절대로 닫히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제개방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입장을 천명함.

- 또한, 이번 APEC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아태지역과 역내 협력의 기틀을 다지고 개방형 아태경제를 건설하며, 아태자유무역구 협상을 추진하고 신(新) 시대 더욱 밝은 미래를 공동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함.

- 이에 대해 세계 각계 인사와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가 수년간 이어온 안정적인 발전은 아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안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계 주요 경제국 중 하나인 중국에는 아태지역 대부분 국가의 경제적 운명과 미래를 결정할 기회가 있다,"며 중국의 개방 확대를 통해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길 바란다는 기대를 내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