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베이징에서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중국의 발전, 세계의 의의’ 국제 싱크탱크 세미나가 열림.

- 이날 중국의 관련 부처 담당자들과 세계 31개국 싱크탱크에서 온 전문가·학자를 비롯해 정계 인사 240여 명은 19차 당대회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임.

- 참석자들은 "19차 당대회와 시진핑 주석의 신(新)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중국의 발전을 위한 행동 가이드를 넘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난과의 싸움, 안보 수호, 친환경 경제 실현 등 현실적인 문제와도 맞물려 있다,"고 평함.

- 또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신시대로 들어서며 현대화를 향한 개발도상국들의 노선을 한층 넓히고, 성장을 가속하면서도 독립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국가와 민족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며 "중국이 제시한 '발전의 길'은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서, 한발 더 나아간 연구를 통해 성장 이론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