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P2P업계의 급성장으로 금융리스크가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합규성(合规性) 개혁업무를 진행하는 등 P2P 플랫폼 개혁을 강화함.

- 글로벌 컨설팅업체 그랜트 소튼(致同)은 위법한 플랫폼이 정리되면서 우수한 플랫폼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할 것이며, P2P업계가 발전되면 투자자와 이용자들 역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 이어 지난 2016년 1월부터 베이징금융국과 연계해 P2P 업체의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 초과대출 △ 플랫폼이 발행한 채권 양도 △ 대출기한 불일치 △ 자금 위험 등 문제점이 보편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함.

- 하지만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 대부분의 플랫폼은 스스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러한 효과는 관리감독당국이 합규성 점검을 통해 나타났다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