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자동차표준화기술위원회(全国汽车标准化技术委员)가 주관하는 제9차 전기차 표준 기술 심포니엄이 랴오닝(辽宁)성 다롄(大连)시에서 열림.

- 행사에는 중국 국가표준위원회(国家标准委)·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품질검사총국(质检总局) 등 관련 부처 인사와 독일·미국·일본·한국 등 자동차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 신에너지자동차 핵심기술 △ 자동차정보안전 △ 고성능 충전기 △ 전기차 충전 인프라구축 △ 동력 배터리 측정 △ 연료 전지 자동차 △ 글로벌 자동차 표준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함.

- 공업정보화부는 신에너지 표준화 업무 진행 현황을 소개하고, 현재 중국은 120여개의 신에너지차 표준 체계를 확립했으며, △ 완성차 및 기반시설 △ 동력배터리 시설 △ 충전시설 등 신에너지차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힘.

- 또한, 중국 국제 표준 규범은 이미 유럽·미국·일본이 주도하는 전기자동차 안전 법규(EVS-GTR)와 주도권을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표준화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등 해외진출(走出去)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