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 중국 상무부 중산(钟山) 부장이 일본경제사절단과 만나 중일무역관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

- 중산(钟山) 부장은 “중국과 일본 양국은 아시아와 세계의 주요 경제권이므로 양국관계가 지역 및 세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APEC 정상회의기간 계기 중일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에 동의한 만큼 지역경제 일체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함.

- 일본경제사절단 단장인 무네오카 쇼지(宗冈正二)는 중국의 새 지도부 출범과 향후 정치적·경제적 발전 방침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이어 올해 양국수교 45주년,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을 맞아 중국과 일대일로 정책에 맞춰 인프라 건설 및 제조업 분야의 제3자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의 호혜공영 협력관계 발전과 동아시아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