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재정부(财政部)는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팡관푸(放管服·행정권한의 하부 이양, 공정한 관리, 행정서비스 효율성 제고)’ 개혁을 심화하기로 함.

- 회의에서는 최근 재정부의 ‘팡관푸’ 개혁의 성과와 문제점을 돌아보고 다음 단계의 개혁 작업을 준비함.

- 장사오춘(张少春) 재정부 당 조직 부서기 겸 부부장(차관)은 “18차 당대회 이후 당 중앙과 국무원의 통솔하에 팡관푸 개혁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경제사회 발전에 필요한 수준이나 일반 대중의 기대와는 여전히 큰 격차가 있다,”며 “각 기관과 사업체는 19차 당대회 정신에 따라 개혁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팡관푸 개혁이 철저히 이행되어 가시적인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