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부(商务部)는 외국자본의 하이엔드 부문 투자가 늘어나며 중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함.

- 1~10월 중국의 신규 외국계 투자기업 수는 전년 대비 15.9%, 실질사용외자(FDI)는 1.9% 증가함. 특히 제조업의 실질사용외자 규모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며, 전자통신설비와 의료기기설비 등 첨단기술 제조업의 실질사용외자 규모는 22.9% 증가함.

- 특히 상하이(上海)는 외국자본의 제조업 첨단기술 산업이 전체 투자액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광둥(广东)은 신소재, 바이오기술, 스마트로봇, 첨단 칩, 3D프린팅, 드론, 인공지능 등에 투자가 집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