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광저우(广州)에서 중국인터넷교통운송산업연맹(中国互联网交通运输产业创新联盟)이 창립됨.

- 최근 ‘스마트 시티’ 조성 가속화와 ‘인터넷+교통’의 빠른 발전에 힘입어 인터넷 차량예약, 공유자전거, 카셰어링, 렌터카 화물운송(无车承运), 맞춤형 여객(定制客运) 등 새로운 운송산업 형태가 등장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기술 등이 발달함에 따라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효율성 증대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음.

- 이 같은 배경에 따라 중국 교통운수부(交通运输部)의 지도로 설립된 연맹은 중국교통통신정보센터, 텐센트(腾讯), 알리바바 등 5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속해 있으며, 앞으로 인터넷 교통운송과 관련한 기술성과의 산업 응용에 주력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