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광(裴光) 상하이(上海) 보험감독관리국(保险监督管理局·보감국) 국장은 ‘2017 상하이 해운보험 국제포럼’에서 ‘해운보험 개혁과 혁신 심화를 통한 일대일로 건설 이바지’를 주제로 연설함.

- 자유무역구 개혁개방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상하이시는 해운보험을 비롯한 여러 보험자원을 집약하여 시너지 효과를 이룩하고, 일대일로 건설과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해야 함.

- 이를 위해 △ 첫째, 상하이 국제 금융·해운 허브 조성 △ 둘째, 해운보험 감독 환경에 재기(再起)를 돕는 사회적 시스템과 인센티브제 도입 △ 셋째, 홍콩 등을 벤치마킹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역외보험세제(稅制) 전략 수립 △ 넷째, 일대일로 국제해사(海事)사법센터 설치로 상하이 해운보험시장의 사법환경 개선 등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