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北京)시 도시관리위원회는 ‘서비스 품질 향상 업무방안(의견수렴안)’을 발표함.

- 향후 3~5년 내 핑팡취(平房区), 둥청취(东城区), 차오양취(朝阳区) 등 지역에서 보온·탈취·절수·진공·배수·분뇨·재활용이 가능한 화장실이 시범 설치될 예정임.

- 또한 시(市)의 각 지역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5~10개씩 과학기술·기초서비스·경관 조성을 한데 합친 스마트 공간 개념의 '프리미엄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임.

- 아울러 노인이나 여성, 아동을 위해 난간이 추가 설치되거나 아동용 대소변기 및 여성화장실의 비율을 늘린 '제3의 화장실'을 짓고, 음식점 화장실도 점차 전면적으로 개방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