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쥔(雷军) 샤오미(小米) 회장은 ‘샤오미 사물인터넷(IoT) 개발자 총회’에서 샤오미의 IoT 전략을 발표함.

- 레이쥔 회장은 샤오미의 IoT 전략이 2단계로 접어들었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기기가 8,500만 개, 접속기기는 800종을 돌파했으며 파트너사가 400곳이 넘는 등 글로벌 최대의 스마트기기 IoT 플랫폼이 조성됐다고 판단함.

- 특히 2단계 IoT 전략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이며, 앞으로 AI 기술을 매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신(新) 유통을 한데 묶고자 한다고 밝힘.

- 한편, 이날 총회에는 루치(陆奇) 바이두(百度)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단상에 올라 샤오미와 함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IoT+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합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