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전력건설(中国电建)이 투자 건설한 파키스탄 카심 항 석탄발전소가 정식 가동을 시작해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

- 파키스탄 카심 항 석탄발전소는 중국전력건설이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China Pakistan Economic Corridor)’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카타르 AMC 회사와 합작으로, 총 20억 8,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건설한 것임.

- 발전소가 2018년 전면 상업운전에 돌입하면 연 평균 발전량이 90kw에 달해 파키스탄 현지 400만 가구의 수요를 충족시켜 파키스탄의 전력난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