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상하이시가 ‘국가대중교통도시건설 시범도시’로 선정됨.

- 양샤오시(杨小溪) 상하이 교통위원회 부주임은 “상하이시는 국가의 ‘대중교통 도시’ 건설을 목표로 2003년부터 대중교통의 신속성, 신뢰성, 편리성, 안전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 일평균 대중교통 이용객 1,796만 명 ∆ 도심거주자의 대중교통 이용률 50% 이상 ∆ 친환경 버스 비중이 시내버스 전체 수량의 47%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힘.

- 또한, 양 부주임은 “대중교통의 발전은 교통문제 및 환경·자원문제 해결을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도심 교통 체증 완화, 에너지소비 감소, 생태환경 개선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힘.

- 특히, 상하이시는 국제도시의 교통발전 수요에 맞춰, 철도교통을 골간, 전기버스를 기초, 수상페리를 보충, 서행교통을 연장으로 한 대중교통 종합시스템을 갖추어 대중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함.​